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0일 아침 처인구 백암면 백봉초등학교와 이동읍 용천초등학교를 방문해 교육 환경 개선 사업 추진 상황 등을 점검했다. 이상일 시장은 먼저 백봉초를 방문해 지난 3일 준공한 체육관 증축 시설을 살펴보고 체육관을 이용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시는 백봉초 체육관을 연면적 405㎡ 규모의 지상 2층 시설로 증축하는 총사업비 20억 8900만 원 가운데 6억 2700만 원을 지원했다. 이상일 시장은 오양식 교장 등 학교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농촌 지역 소규모 학교의 체육활동 공간 확보와 돌봄·통학 환경 개선 필요성 등을 논의한 뒤 체육관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학교 관계자, 학부모, 학생들에게 축하의 뜻을 전하고 "체육관이 학생들의 꿈을 키우도 체력도 키우는 사랑받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어 이동읍 용천초를 방문해 준공을 앞둔 학교복합시설 ‘용천초 어울림센터’ 현장을 점검했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경기도교육청이 건립·소유하고, 시가 운영하는 학교복합시설이다. 시설에는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25m 5레인 규모의 수영장과 유아용 15m 2레인 수영장 등이 들어선다. 용천초 어울림센터는 지난 4일 임시사용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유진선)는 1일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 제107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광복회 용인시특례시지회(지회장 최희용)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유진선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이상일 시장, 독립유공자 후손 및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독립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는 식전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모범 독립유공자 유족 표창, 기념사, 기념영상, 축하공연,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유진선 의장은 애국지사 후손 2명에게 표창장을 전수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공로에 존경과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진선 의장은 기념사를 통해 “3·1운동은 평범한 시민들이 나라의 미래를 위해 함께 일어섰던 역사”라며, 원삼면 좌찬고개를 시작으로 수지·기흥 등 용인 전역으로 확산된 만세운동과 독립운동가들의 헌신을 언급하고 순국선열과 유가족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역사는 기억하고 기록할 때 다음 세대에 온전히 전해진다”며 용인 항일독립운동 역사를 체계적으로 보존·전승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의회는 독립운동 사료 발굴과 기념사업 지원을 통해 107년 전 그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