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해빙기를 맞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주요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결빙과 해빙이 반복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포트홀, 균열, 지반침하, 옹벽 균열 등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신속히 정비하기 위해 추진됐다. 점검 대상은 수지구 전역의 도로를 비롯해 대지면적 1500㎡ 이상 건설공사장 40곳, 급경사지 3곳, 도로 옹벽 9곳, 하천 14곳 등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도로 포장 상태 ▲볼라드·중앙분리대 파손 여부 ▲경사면 안전성·옹벽 균열 여부 ▲하천 내 운동시설물의 결함 및 이상 여부 등이다. 특히 건설공사장에 대해서는 절개지 붕괴, 지반 침하 등 해빙기 취약 요인을 집중점검하고, 공사현장 내부 확인과 인허가 부서의 점검을 병행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거나 보수 계획을 수립해 신속히 정비하고, 추가 점검이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신속한 정비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시민들이 인테리어·리모델링 등 각종 공사를 진행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무등록 건설업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고자 ‘키스콘’(KISCON,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 조회를 적극 활용할 것을 19일 당부했다. 키스콘은 국토교통부에서 운영하는 건설산업 정보 시스템이다. 별도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누구나 건설업체 등록 여부와 업종, 소재지, 행정처분 이력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르면 건설공사 예정 금액이 1500만 원 이상이면 반드시 건설업 등록을 한 업체만 시공할 수 있다. 무등록 업체가 1500만 원이 넘는 공사를 수행하면 법 위반에 해당하며, 공사 중단 또는 부실시공과 하자 보수 분쟁 등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공사를 맡기기 전 해당 업체가 정식 등록된 업체인지 키스콘에서 확인하면 무등록 업체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것이 시 관계자의 설명이다. 건설업체 정보는 키스콘(kiscon.net)에서 업체명 또는 사업자등록번호 등으로 조회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공사 예정 금액이 1500만원 이상인 경우 반드시 건설업 등록 업체가 시공해야 하므로 인테리어와 주택 리모델링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공공기관 직원을 사 칭해 업체로부터 대금을 챙기거나 선결제를 유도하는 사기 사건이 발생하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앞서 1월 28일 신원 미상의 일당이 지역 내 정보통신업체에 접근해 수지구청 소속 ‘이OO 주무관(가명)’을 사칭했다. 이들은 위조한 수지구청 명의의 공문을 스마트폰 문자메시지(SMS)로 발송하며 “전기차 질식소화포를 대리 발주해달라”고 속여 특정 업체(대포통장 의심) 계좌로 약 1억 원의 대금을 송금하게 한 뒤 이를 편취했다. 피해 업체는 다음 날 구청을 방문해 해당 공문이 위조됐음을 확인하고 즉시 용인동부경찰서에 사기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시청의 계약 총괄 부서인 회계과 소속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한 공문과 명함을 제시하며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만나자고 요구한 사례도 나왔다. 또 도서관 직원을 사칭해 도서관 1층으로 업체 관계자를 불러내 공사 견적을 대면으로 협의한 사례가 확인됐다. 최근에는 시청 등 공공기관 청사로 피해자를 직접 유인해 대면 접촉을 시도하는 등 범행 수법이 나날이 대담해지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들은 공공 청사 내 만남을
용인서부소방서(서장 오은석)는 3월 13일 故 박재석 소방교 순직 30주기를 맞아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故 박재석 소방교는 당시 경기 용인소방서 기흥파출소(현 구갈119안전센터)에서 근무하던 중 1996년 3월 13일 LPG지하탱크 구조활동 중 순직했으며, 현재 국립대전현충원 소방공무원 묘역에 안장되어 있다. 이번 추모식에는 용인서부소방서 관계자들이 참석해 헌화와 묵념을 통해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故 이승언 소방위와 故 신진규 소방교 묘역도 함께 참배하며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헌신과 희생을 되새겼다. 참석자들은 고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소방공무원으로서의 사명감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은석 서장은 “순직 소방관이 보여준 용기와 책임감은 우리 모두가 가슴에 새겨야 할 소중한 가치”라며 “숭고한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사명감을 갖고 용인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나가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과 용인서부경찰서(서장 임지환)는 지난 11일, 용인서부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지역 청소년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딥페이크 범죄와 사이버폭력 등 디지털 기반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용인시 청소년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청소년 대상 학교폭력 및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운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지원 ▲청소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공동 프로그램 추진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 분야에서도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용인서부경찰서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은 지역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 재단과 긴밀히 소통하며 학교폭력 예방은 물론, 청소년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청소년들이 폭력 없는 세상에서 건강한 삶의 주인공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전문 상담 프로그램인 ‘수지구 농담(農談)하세요’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수지구 농담(農談)하세요’는 도시화가 진행된 수지구에서 소규모 농지와 텃밭 활용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농지 행정과 재배 기술 등 도시농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상담 프로그램이다. 상담은 3월·6월·9월·12월 등 분기별로 총 4회 진행되며, 회차별 10명씩 총 40명을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3월 상담은 신청과 상담을 같은 달에 진행하고, 6월·9월·12월 상담은 사전 신청을 받아 대상자를 선정한 뒤 상담을 진행한다. 주요 상담 내용은 ▲농지취득자격증명, 농지 이용 등 농지 행정 상담 ▲텃밭 설계, 베란다·옥상 재배 등 도시농업 컨설팅 ▲귀농 관련 농업 교육 안내 및 초기 영농계획 설계 ▲적합한 작물 선택과 병해충 관리 등 재배 기술 안내 등이다. 상담 신청은 방문(수지구청 산업환경과), 전화(031-6193-8342), 온라인(QR코드) 등을 통해 수시로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담당자와 일정 조율 후 상담이 진행되며, 필요할 경우 현장 방문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수지구는 죽전동 1297번지와 1309번지 일원에서 ‘자녀안심 녹지 통학로 개선 사업’과 ‘자녀안심 도시숲길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초·중·고 학부모 간담회와 녹색어머니회 간담회에서 제기된 통학로 안전 개선 건의 사항을 반영해 추진되는 것으로, 두 사업 모두 2026년 6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현재 설계용역을 진행 중이다. 죽전동 1297번지에서 진행되는 ‘자녀안심 녹지 통학로 개선사업’은 특별조정교부금으로 확보한 사업비 1억 5000만 원을 투입해 녹지 내 노후 목재 계단 2곳 등을 정비한다. 죽전동 1309번지 일원 산책로 구간에서 추진되는 ‘자녀안심 도시숲길 정비사업’은 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경사지 구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야자 매트를 정비한다. 구 관계자는 “학부모와 주민들이 제기한 의견을 반영해 통학로와 산책로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한 정비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등·하교할 수 있는 보행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 기흥구는 2026년 상반기 시민 체감형 교통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먼저 노후된 버스승강장을 정비하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시설을 확대한다. 지역 내 버스 승강장 15곳을 교체하고, 이 가운데 10곳에 겨울철 이용 편의를 위해 온열 의자를 설치한다. 광역버스 이용객이 많은 정류소 20곳에는 줄서기 노면표시를 설치한다. 전기를 사용하기 어려운 정류소 2곳에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버스정보안내단말기(BIT)를 설치해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버스 도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갈초, 중일초, 언남초, 한얼초, 기흥장애인복지관 인근 등 어린이·장애인 보호구역 10곳에는 도로를 재포장하고, 교통안전시설물을 정비한다. 독정초, 언동초, LIG넥스원어린이집 등 어린이보호구역 6곳에는 보행신호 보행신호 잔여시간표시기와 LED 바닥형 보행신호등을 설치한다. 또한 구는 시 교통정책과, 용인동부경찰서와 협업해 기흥초, 나산초, 서천초 3곳에 보행신호자동연장시스템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과 어린이 등 교통약자 보호를 위해 교통시설을 지속적으로 정비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용인소방서(서장 길영관)는 미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2026년 한국119청소년단 신규 단원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119청소년단은 청소년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된 소방안전 교육 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화재 예방, 재난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단원으로 선발되면 소방안전교육, 화재 예방 캠페인, 각종 안전체험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생활 속 안전문화를 배우고 실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 모집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0일까지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나 단체는 용인소방서 화재예방과(031-8021-0333)로 문의하거나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길영관 용인소방서장은 “119청소년단은 단순한 체험활동을 넘어 미래를 준비하는 안전 인재 양성의 핵심 기반”이라며 “학교와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을 통해 더욱 튼튼한 안전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기후변화와 도시개발로 증가하는 지하수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하수 보조측정망 설치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상시 관측할 수 있는 시설을 구축해 지하수 변동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오염 등 환경 위험을 예방하고자 추진된다. 국가 지하수측정망이 운영되고 있으나 지역 단위의 세밀한 지하수 변동을 파악하기에는 한계가 있어 기초자치단체 차원의 보조측정망 구축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지하수 보전·관리 강화를 위한 상시 관측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시는 올해 2곳에 지하수 보조측정망을 설치하고 단계적으로 총 39곳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관측시설은 지하 60~100m 깊이의 관측정과 자동관측장비(RTU) 등을 갖춰 지하수 수위와 수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한다. 연간 정기 수질분석과 데이터 분석을 통해 지하수 관리 정책 수립에 필요한 과학적 기초자료를 확보할 수 있다. 시는 사업의 전문성과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하수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와 위·수탁 협약을 맺고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관측시설을 통해 상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면 지하수 고갈이나 오염,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