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은 지난 12일,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과‘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 위탁 운영 약정’을 체결하고 다문화 학생을 위한 한국어 교육 및 지역 연계 지원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경기한국어랭귀지스쿨’은 한국어 소통이 어려운 다문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에게 맞춤형 한국어 교육과 문화·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위탁 운영을 통해 용인교육지원청은 정책 기획 및 행정 지원을,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은 전문 인력을 활용한 교육 운영과 학생 관리를 맡아 지역사회의 교육 인프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먼저 초등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한국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 학생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연 2회(회당 60일) 운영한다. 수준별 맞춤형 한국어 교육을 중심으로 체육·체험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진로 상담을 병행해 학교생활 적응 및 또래 관계 형성을 돕는다. 특히 방학 기간에는 연 2회‘집중 한국어 캠프’를 열어 언어 습득과 문화 경험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대상 과정도 운영된다. 총 120일(360시간) 규모로 진행되는 이 과정은 한국어 및 한국문화 이해 교육은 물론, 공교육 진입 지원, 심리·정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교육장 조영민)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지역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활용한‘2026 용인미르아이 지역맞춤형 공유학교’프로그램 참여 학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AI·디지털 ▲문화예술 ▲체육 ▲생태환경 ▲인문사회 ▲진로 분야 등 총 100개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경희대·단국대·명지대·용인대·용인예술과학대 등 지역 거점 대학과 기관이 협력하여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AI 로봇 프로젝트 ▲반도체 탐구 ▲영상 제작 ▲K-POP 댄스 ▲태권도 ▲오케스트라 ▲생태·환경 프로그램 등 학교 교육과정에서 접하기 어려운 체험 중심 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다. 수업은 3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되며, 강좌별 80% 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 창의적 체험활동 영역에 이수 내용이 기재된다. 조영민 교육장은 “용인의 다양한 지역 교육 자원을 활용한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확대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미래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6 상반기 용인미르아이 공유학교 프로그램 신청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http://gong-u.goe.go.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공공도서관에서 총 39회에 걸쳐 작가강연회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강연회는 공공도서관별 특성화 주제와 용인시 올해의 책 등과 연계해 이뤄지며, 각 도서관은 시민 요구를 반영해 초청 작가와 주제를 선정한다. 동부도서관은 ‘온북클래스’, 중부도서관은 ‘서(書)로 잇다’, 서부도서관은 ‘북타임’을 주제로 인문학・예술・교육・환경 등 폭넓은 분야의 작가강연회를 개최한다. 첫 강연은 오는 18일 모현도서관에서 ‘내 꿈은 신간 읽는 책방 할머니’의 저자 임후남 작가가 진행한다. 이어 25일 ‘역사가 묻고 의학이 답하다’의 저자 전주홍 서울대 교수(흥덕도서관), 27일 ’초등 상위 1%는 이렇게 책을 읽습니다‘의 저자 최지아 작가(동백도서관), 28일 ’모든 요일의 기록‘의 저자 김민철 작가(수지도서관) 강연이 열린다. 4월에는 ’도서관의 날‘을 기념해 10일 '미묘한 메모의 묘미‘의 저자 김중혁 작가와 함께하는 북토크(수지도서관)를 계획했다. 7일 ’오십에 읽는 중용'의 저자 최종엽 작가(중앙도서관), 11일 '나와 그녀들의 도시‘의 저자 곽아람 작가(동천도서관), 18일 ’엄마표 경제교육‘의 저
(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이하 센터)는 지난 11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를 선발하고 이를 기념하는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관계자와 진로서포터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서포터즈들의 공식적인 활동 시작을 알리고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재단 홍보영상 시청, 2026년도 진로서포터즈 위촉장 수여식, 단체 기념촬영, 대표이사와 소통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위촉장을 받은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과 활동에 참여하며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게 된다. 이어 진행된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용인미래교육센터 소개와 2026년도 사업 안내, 향후 진로서포터즈 활동 방향 등이 이루어졌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대표이사는 “센터의 진로서포터즈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발대식을 계기로 서포터즈들이 청소년들의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하루 평균 1500여 명이 찾는 동백도서관이 전면 리모델링을 거쳐 미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용인특례시(이상일 시장)는 2029년 하반기 재개관을 목표로 70억 5500만 원을 들여 동백도서관을 복합문화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009년 개관한 동백도서관은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5559㎡ 규모다. 도서관 회원 수는 약 4만 4000명으로 하루 평균 1504명이 방문한다. 다만 개관한 지 17년이 지나면서 시설과 설비가 노후화되어 적정 실내 온도를 유지하기 어려워 시설을 개선해야 한다는 필요성이 제기됐다. 또 복합문화공간으로 도서관 기능이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 서가 중심의 공간 구성으로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분히 반영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번 리모델링이 결정됐다. 시는 올해 건축기획 용역과 구조안전진단을 마친 뒤 2027년 설계 공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8년부터 2029년까지 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 공간을 개방형 구조로 전면 재구성해 도서관을 단순히 책을 열람하는 기능을 넘어 문화·소통·체험이 어우러진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 방침이다. 특히 특화 주제인 ‘육아’에 맞춰 어린이 놀이공간(가칭 ‘도서관 놀이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4월 1일까지 24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기본소득 신청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청년기본소득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의 미래 준비와 기회 보장을 위한 정책으로 소득이나 취업·재학 여부와 관계없이 지급된다.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용인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4세 청년이다. 2001년 1월 2일부터 2002년 1월 1일 출생자가 해당한다. 3년 이상 연속 또는 합산 10년 이상 경기도 거주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은 ‘경기도일자리포털 잡아바’(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할 수 있다. 기간 내 24시간 신청이 가능하다. 주민등록초본은 공공마이데이터 서비스를 활용하면 자동으로 제출된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일부 대상자는 증명서류를 별도로 제출해야 한다. 자동신청 동의 시 다음 분기부터 자동 심사 대상자가 된다. 지급 대상자는 4월 20일부터 지역화폐 ‘용인와이페이’로 25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지원금은 용인시 지역 가맹점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유흥업소 등에선 사용이 제한